고용부, 전국 식당·모텔 2500여곳 예방점검…근로계약 실태 조사 등

이정현 기자 2023. 6. 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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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26일부터 일주일 간 전국 2500여개 식당과 모텔 등을 대상으로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고용부는 소규모 숙박·음식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과 최저임금이 제대로 준수되고 있는지 점검한다.

방학과 휴가철을 앞두고 이들 사업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청년 등 노동 약자를 보호하려는 취지다.

현장에 나간 근로감독관들은 서면 근로계약 체결,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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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근로계약 체결, 최저임금 준수 여부 등 확인
ⓒ News1 DB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고용노동부는 26일부터 일주일 간 전국 2500여개 식당과 모텔 등을 대상으로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고용부는 소규모 숙박·음식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과 최저임금이 제대로 준수되고 있는지 점검한다. 방학과 휴가철을 앞두고 이들 사업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청년 등 노동 약자를 보호하려는 취지다.

현장에 나간 근로감독관들은 서면 근로계약 체결,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 임금체불을 막기 위한 지도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uni12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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