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수능 9월 모의평가 원서 내달 6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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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오는 9월6일 시행하는 모의평가 응시원서를 다음 달 6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9월 모의평가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2023년도 2회 시험 접수자 포함) 등 올해 수능 응시 자격이 있는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다.
응시자격이 있는 수험생은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청주, 충주, 제천, 옥천)과 학원 등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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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오는 9월6일 시행하는 모의평가 응시원서를 다음 달 6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9월 모의평가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2023년도 2회 시험 접수자 포함) 등 올해 수능 응시 자격이 있는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다.
응시자격이 있는 수험생은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청주, 충주, 제천, 옥천)과 학원 등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올해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응시 신청을 비대면으로 접수한다.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험영역은 11월 시행할 수능과 마찬가지로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이다.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고 나머지 영역은 선택할 수 있다.
장원숙 중등교육과장은 "9월 모의평가는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 새로운 문제 유형을 최종 점검할 기회이므로 현재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부족한 부분은 지금부터 학습전략을 세워 준비해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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