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천만까지 34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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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966만 관객을 동원, 천만 달성까지 33만여 관객을 남겨두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23~25일 주말 연휴 동안 43만32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966만7479명을 기록했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평일에 접어들면서 일일 관객수는 10만명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며 "빠르면 목요일, 늦으면 금요일 이후에 쌍천만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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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목요일, 늦어도 금요일 쌍천만"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23~25일 주말 연휴 동안 43만32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966만7479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엘리멘탈’(1위)에 밀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3위), ‘귀공자’(4위) 등 신작 공세 속에서도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최상위권에 머물며 여전한 흥행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천만 달성 시점은 이번 주 중후반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평일에 접어들면서 일일 관객수는 10만명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며 “빠르면 목요일, 늦으면 금요일 이후에 쌍천만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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