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추경 18억49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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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가 대전시의회 제27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추가경정예산 18억4900만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추경을 통해 지역체육의 오랜 숙원사업인 4개 구청 실업팀 창단 추진은 물론 스포츠컨디셔닝팀 운영 예산화 등 전문체육 지원이 확대되어 올해 10월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경기력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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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체육회가 대전시의회 제27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추가경정예산 18억4900만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증액된 사업은 △선수육성 지원 1억4000만원 △전국체전 지원 1억2000만원 △스포츠컨디셔닝 지원 1억원 △생활체육 전국대회 개최 1억2000만원 △태권도 상설공연단 운영 2000만원 △마라톤대회 개최 9000만원 등이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추경을 통해 지역체육의 오랜 숙원사업인 4개 구청 실업팀 창단 추진은 물론 스포츠컨디셔닝팀 운영 예산화 등 전문체육 지원이 확대되어 올해 10월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경기력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찬 회장은 “체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신뢰와 적극적인 지원을 보내 준 대전시와 시의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은 사업별 목적에 맞게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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