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첫 단독 콘서트 4개 도시 1분만 전석 매진…美친 티켓파워

[뉴스엔 황혜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의 전석을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하현상은 8월 5일과 6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을 시작으로 12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19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9월 2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2023 하현상 1st 콘서트 투어 Time and Trace (2023 Ha Hyun Sang 1st Concert Tour Time and Trace)’를 개최한다.

6월 22일과 23일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4개 도시 공연 티켓의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서울, 부산, 대구, 고양 4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공연 전 좌석은 1분이 채 되지 않아 매진됐다.

‘2023 하현상 1st 콘서트 투어 Time and Trace’는 하현상이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이해 개최하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로 데뷔 이래 한결같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팬들과 함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했다.

하현상은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보이스와 다채로운 음악을 담은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물들일 전망이다.

​(사진=웨이크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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