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데뷔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 찬란한 비주얼

[뉴스엔 황혜진 기자]

신인 보이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눈부신 청춘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6월 26일 0시 공식 SNS에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의 ‘YOUTH’ 버전 개인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아홉 멤버는 짙은 어둠 속에서 더 찬란하게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들은 미니멀한 배경 속에 눈빛과 표정만으로 청춘의 순수하면서도 도전적인 모습을 표현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형형한 눈빛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강렬한 존재감을 동시에 발산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ZEROBASEONE은 데뷔 앨범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YOUTH’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쏟아낼 계획이다.

이들은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트랙리스트, 앨범 샘플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ZEROBASEONE의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담고 있다. ZEROBASEONE은 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트렌디한 음악과 청량한 비주얼로 2023년 K-POP 5세대 포문을 열 예정이다.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하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시작’을 알린 ZEROBASEONE은 오는 7월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를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Mnet 데뷔쇼 ‘ZEROBASEONE DEBUT SHOW (제로베이스원 데뷔쇼)’로 팬들을 만난다.

​(사진=웨이크원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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