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뤄닝 ‘이 기분을 오래오래’
반재민 2023. 6. 2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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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뤄닝이 펑샨샨 이후 중국 출신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뤄내는 위업을 달성했다.
인뤄닝은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먼저 경기를 끝내고 대기하던 사소 유카를 1타 차로 꺾고 우승을 확정했다.
이어서 세계 랭킹 1위 고진영과 김효주가 1언더파 공동 20위,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전인지는 이븐파 공동 2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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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뤄닝이 펑샨샨 이후 중국 출신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뤄내는 위업을 달성했다.
인뤄닝은 26일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투스롤 골프클럽 로어 코스에서 펼쳐진 KPMG 위민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를 쳤다. 인뤄닝은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먼저 경기를 끝내고 대기하던 사소 유카를 1타 차로 꺾고 우승을 확정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신지은이 5언더파 공동 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세계 랭킹 1위 고진영과 김효주가 1언더파 공동 20위,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전인지는 이븐파 공동 2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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