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결혼’ 최자 “♥︎예비신부, 나를 완벽하게 만들어 준다” (‘피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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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7월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앞서 최자는 지난 2월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 소식을 알리며 "이제는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 시기는 금년 7월 중이 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최자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나를 되게 완벽하게 만들어 준다. (예비신부를)만나기 전에 내가 반쪽인 거 같았다. 반도 안 됐다"며 "바보처럼, 모자라게 살았다. 나를 완벽하게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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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7월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다이나믹 듀오에게 결혼해듀오를 묻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자는 “드디어 올해 결혼하게 됐다. 다음달에 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최자는 지난 2월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 소식을 알리며 “이제는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 시기는 금년 7월 중이 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최자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나를 되게 완벽하게 만들어 준다. (예비신부를)만나기 전에 내가 반쪽인 거 같았다. 반도 안 됐다”며 “바보처럼, 모자라게 살았다. 나를 완벽하게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프러포즈에 대해 최자는 “아직 안 했다. 여자친구가 했다, 몇 번”이라며 “오빠 우리 결혼 안 해?”라고 예비신부에게 들은 프러포즈를 언급했다. 이에 개코는 “그건 아니지, 해야지 빨리”라고 지적하기도.
또한 최자는 청첩장을 제작하면서 문구를 직접 작성하고, 디자인은 예비 신부가 했다고 자랑하며 “그거 쓰려고 며칠을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자는 오는 7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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