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손흥민, 토트넘 떠나 챔스 우승했으면” 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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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우 톰 홀랜드가 손흥민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잉글리시 피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팬으로 유명한 톰 홀랜드는 6월 24일(현지시간) 유니래드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 팬으로서의 고충을 밝혔다.
톰 홀랜드는 "토트넘 팬을 하는 건 나에게 회복력을 가르쳐준다. 토트넘은 우승을 한 적이 없고 서포트 하는 것도 매우 힘들다"고 토로했다.
톰 홀랜드는 꾸준히 손흥민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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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영국 배우 톰 홀랜드가 손흥민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잉글리시 피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팬으로 유명한 톰 홀랜드는 6월 24일(현지시간) 유니래드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 팬으로서의 고충을 밝혔다.
톰 홀랜드는 "토트넘 팬을 하는 건 나에게 회복력을 가르쳐준다. 토트넘은 우승을 한 적이 없고 서포트 하는 것도 매우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어 토트넘 간판 선수 중 하나인 케인에게 "레알 마드리드로 가라. 그럴 자격이 있다. 가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라"고 말했다.
톰 홀랜드는 특히 자신의 최애선수로 손흥민을 꼽으며 "그에게도 떠나라고 말하고 싶다. 가서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해달라"고 바람을 전했다.
톰 홀랜드는 꾸준히 손흥민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왔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간담회에서도 손흥민과 만난 이야기를 전하며 "내가 일방적으로 질문을 많이 했다. 그의 축구 스타일은 우아하고 축구를 사랑하고 열정적이다"고 말했다.
톰 홀랜드는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유명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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