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뭐길래, 시끌벅적 난리” 알고보니…삼성 새 접는폰 ‘실물’ 첫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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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5'의 실물로 추정되는 사진이 처음으로 포착됐다.
26일 삼성전문 해외 IT매체 샘모바일은 출시가 임박한 '갤럭시Z플립5'의 실물로 추정되는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됐다.
샘모바일측은 이 사진이 언제, 어디서 포착됐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그동안 나온 정보를 종합할때, '갤럭시Z플립5' 진짜 실물 사진이 유력해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7월말 갤럭시Z플립5 등 신형 폴더블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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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게 진짜 ‘갤럭시Z플립5’ 맞나?”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5’의 실물로 추정되는 사진이 처음으로 포착됐다.
사진이 공개되자 “실물이 맞냐” “멋지다”며 해외에선 시끌벅적이다.
26일 삼성전문 해외 IT매체 샘모바일은 출시가 임박한 ‘갤럭시Z플립5’의 실물로 추정되는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됐다. 샘모바일측은 이 사진이 언제, 어디서 포착됐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그동안 나온 정보를 종합할때, ‘갤럭시Z플립5’ 진짜 실물 사진이 유력해 보인다고 전했다.
실제 삼성의 전작 Z플립4와 Z플립3에는 1.9인치 크기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Z플립5에서는 3.4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사용성이 크게 개선된다. 공개된 사진도 커진 외부 디스플레이를 확인할수 있다. 커버 디스플레이가 커진만큼 화면을 열지않은 상태에서도 다양한 앱을 실행할 수 있다.
폴더블폰의 약점으로 꼽혔던 성능에서도 삼성 최고폰 갤럭시S23에 버금간다. 스마트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 스냅드래곤8 2세대를 장착했다. 퀄컴 스냅드래곤8 2세대는 올해 삼성전자가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와 동일한 것으로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전작인 갤럭시Z폴드4는 화면을 접었을때 화면과 화면 사이가 완전하게 닫히지 않아 사이로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파손될 위험이 있었다. 하지만 갤럭시Z플립5는 개선된 물방울 힌지를 사용해 화면을 접었을때 틈이 없다. 이를 통해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파손되는 가능성을 낮춰준다. 접었을때 두께 또한 얇다.
한편 삼성전자는 7월말 갤럭시Z플립5 등 신형 폴더블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예년보다 출시 시기를 앞당겼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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