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결혼' 최자 "여자친구 날 완벽하게 만들어, 프러포즈는 아직"

최혜진 기자 2023. 6. 26. 0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최자는 "드디어 올해 결혼하게 됐다"며 "다음 달에 (장가) 간다"고 말했다.

최자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최자는 오는 7월 8일 결혼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다이나믹 듀오에게 결혼해듀오를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최자는 "드디어 올해 결혼하게 됐다"며 "다음 달에 (장가) 간다"고 말했다.

최자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내 여자친구가) 나를 되게 완벽하게 만들어 준다. 만나기 전 내가 반쪽인 거 같았다. 반도 안 됐다. 바보처럼, 모자라게 살았다"며 "(여자친구가) 나를 완벽하게 만들어 준다"고 전했다.

또한 최자는 "아직 프러포즈 안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여자친구가 했다. 몇 번 정도"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개코는 "그러면 안 되지. 해야지 빨리"라고 질타했다.

한편 최자는 오는 7월 8일 결혼한다. 최자는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밝히며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라며 "이제는 화목한 가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고 전한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