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워터밤' 열기 끌어올렸다…"화끈하고 시원하게 즐겨"
2023. 6. 26. 07:24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초여름을 청량한 에너지로 물들였다.
트리플에스의 윤서연, 김채연, 김나경, 서다현은 지난 25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한 '워터밤 서울 2023(WATERBOMB SEOUL 2023)'에 출연했다.
멤버들은 '라이징(Rising)'을 시작으로 '제너레이션(Generation)', '체리 톡(Cherry Talk)'과 '터치(Touch)'로 페스티벌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트리플에스의 특별한 퍼포먼스에 관객들은 열정적인 반응으로 화답했다. '워터밤 서울'답게 워터건으로 물놀이를 즐기며 앙코르를 외쳤고, 트리플에스는 '롤렉스(Rolex)'를 선사하며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워터밤 서울 2023'에 함께한 트리플에스는 "오랜만에 이렇게 물놀이를 하며 팬 여러분들과 호흡할 수 있어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정말 화끈하고 시원하게 페스티벌을 즐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워터밤 서울 2023' 출연을 비롯해 각종 대학교 축제, 그리고 다양한 페스티벌 등에 함께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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