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철수하는 바그너 병사들과 환호하는 시민들

이유진 기자 2023. 6. 2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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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토프나도누 AFP=뉴스1) 이유진 기자 = 무장 반란에 나섰다가 하루 만에 남부군 사령부가 있는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철수에 나선 바그너그룹 병사들을 향해 24일(현지시간) 현지 주민들이 환호를 보내고 있다. 동맹국 벨라루스의 중재로 바그너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철수를 결정했고 러시아 역시 프리고진이 벨라루스로 떠나는 조건으로 바그너를 처벌 않겠다고 극적으로 타협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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