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박경림, 20년만에 재회한 '논스톱' 커플…김혜수 '하트'

마아라 기자 2023. 6. 26. 0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인성이 박경림과 재회했다.

지난 25일 조인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입은 조인성의 옆에 블라우스를 차려 입은 박경림이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회자로 만난 박경림에 조인성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인성 박경림 /사진=배우 조인성 인스타그램

배우 조인성이 박경림과 재회했다.

지난 25일 조인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입은 조인성의 옆에 블라우스를 차려 입은 박경림이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두 사람은 영화 '밀수' 제작보고회에서 만났다. 사회자로 만난 박경림에 조인성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조인성과 박경림은 20년 전 시트콤 '논스톱'을 통해 커플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보는 이들에게 추억을 안겼다.

사진 속 조인성은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박경림은 과거 말괄량이 캐릭터와는 다른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김혜수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투샷 오랜만이다" "논스톱 때 좋아했던 커플" "이 조합 추억돋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류승완 감독의 새 영화 '밀수'에 출연했다. '밀수'는 오는 7월26일 개봉한다.

영화 '밀수' 제작보고회 참석한 배우 조인성, 김혜수 /사진=뉴스1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