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칼리두 쿨리발리까지 사우디 알힐랄로...EPL 선수이탈 줄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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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32)까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리그에 합류하게 됐다.
26일 BBC스포츠에 따르면, 세네갈 국가대표인 쿨리발리는 사우디의 알힐랄로 이적한다.
또한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32·프랑스)도 사우디의 알이티하드와 계약하기로 합의했고, 팀 동료 에두아르 멘디는 알아흘리에 합류할 예정이다.
쿨리발리는 지난해 7월 나폴리에서 첼시로 이적해 4년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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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첼시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32)까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리그에 합류하게 됐다.
26일 BBC스포츠에 따르면, 세네갈 국가대표인 쿨리발리는 사우디의 알힐랄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세네갈 국가대표로 A매치에 71차례 출전한 쿨리발리다.
최근 울버햄턴의 미드필더 후벵 네베스(26·포르투갈)가 4700만파운드(784억원)에 사우디의 알힐랄로 이적한 바 있다. 또한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32·프랑스)도 사우디의 알이티하드와 계약하기로 합의했고, 팀 동료 에두아르 멘디는 알아흘리에 합류할 예정이다.
쿨리발리는 지난해 7월 나폴리에서 첼시로 이적해 4년 계약을 했다. 그러나 2022~2023 한 시즌(32경기)만 뛰는 꼴이 됐다. 그는 나폴리가 2020년 이탈리아컵에서 우승하고, 세네갈이 2022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하도록 도왔다.
첼시를 떠나게 된 그는 “지난 시즌은 우리가 원했던 시즌이 아니었지만, 팬들과 구단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트위터를 통해 작별을 고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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