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랑’ 톰 아저씨 11번째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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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돌아온다.
화끈한 팬 서비스와 무대 매너로 '친근한 톰 아저씨'라 불리는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29일 한국을 찾는다.
이날 톰 크루즈는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과 내한한다.
톰 크루즈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11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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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불구 스턴트맨 없이 액션 소화 눈길
화끈한 팬 서비스와 무대 매너로 ‘친근한 톰 아저씨’라 불리는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29일 한국을 찾는다.
그는 이날 오후 서울 잠실 롯데타워에서 주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미션 임파서블7) 내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에 대한 ‘특급 사랑’을 또 한번 드러낸다.
이날 톰 크루즈는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과 내한한다. 이들은 국내 취재진과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레드카펫 행사 등을 펼칠 예정이다.
톰 크루즈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11번째다. 그는 지난해 6월 ‘탑건: 매버릭’ 홍보차 한국을 찾아 남다른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그는 ‘미션 임파서블7’에서 주연은 물론 제작자로 나섰다. 1996년 출발한 ‘불가능한 임무’의 이 시리즈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성공한 스파이 액션물로 불리며 한국 관객도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꼽힌다. 무엇보다 올해 61세가 된 톰 크루즈가 스턴트맨 없이 펼치는 액션이 기대를 모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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