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 아르테타 감독 "아스널에서 행복해" PSG행 루머 일축

이건 2023. 6. 26.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PSG)행 루머를 일축했다.

프랑스 매체들은 최근 'PSG가 아르테타 감독을 원한다. 율리한 나겔스만과 협상이 결렬된 후 PSG 내부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현역 시절 초기였던 2020년붜 2002녀까지 PSG에서 1년 6개월간 뛴 인연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PSG)행 루머를 일축했다.

아르테타는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아스널에서 행복하다. 구단주도 나를 아끼고 사랑해준다. 그리고 아스널에서 해야할 많은 일들이 있다. 아스널에서 너무나 행복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PSG에 갈 생각이 전혀 없음을 시사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랑스 매체들은 최근 'PSG가 아르테타 감독을 원한다. 율리한 나겔스만과 협상이 결렬된 후 PSG 내부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보도한 바 있다. PSG는 2022~2023시즌 리그1 우승 후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을 경질했다. 새 사령탑을 찾고 있다. 나겔스만 감독과 접촉했지만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현역 시절 초기였던 2020년붜 2002녀까지 PSG에서 1년 6개월간 뛴 인연이 있다. 이후 레인저스와 레알 소시에다드, 에버턴, 아스널에서 뛰었다.

현역 은퇴 후 지도자가 된 아르테타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코치로 맨시티에서 활약했다. 이후 2019년 12월 아스널에 부임했다. 2022~2023시즌 아스널을 리그 2위로 이끌며 지도력은 인정받았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