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최자, 예비신부에게 전한 말은…"날 바꿔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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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본명 최재호)가 오는 7월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은 지난 25일 '다이나믹 듀오에게 결혼해듀오를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개코가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자는 오는 7월9일 3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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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본명 최재호)가 오는 7월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은 지난 25일 '다이나믹 듀오에게 결혼해듀오를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개코가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피식대학 MC들은 최자에게 축하를 전했다. 최자는 오는 7월9일 3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최자는 "드디어 결혼하게 됐다"며 "다음달에 (장가) 간다"고 웃었다.
MC들이 "이제 정말 총각의 삶에서 은퇴하는 것"이라고 말하자, 옆에 있던 개코가 "이미 (총각에서 은퇴) 했다"며 최자가 예비신부와 일상을 함께하는 중이라고 간접적으로 밝혔다.
최자는 "난 지금 행복하다"며 "(예비신부가) 날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그를 만나기 전 나는 (완전하지 않은) 반쪽짜리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내 삶을 돌아보면 무언가 모자라게 살았다"며 "그녀와 만난 뒤 (그녀가) 날 완벽하게 바꿔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그러자 MC들은 결혼 12년 차인 개코에 "(아내와 만나) 완벽해졌냐"고 물었다. 개코는 잠시 고민하다 "그렇다. 아내 덕분에 완벽한 삶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자는 2000년 3인조 힙합 그룹 'CB Mass'로 데뷔했다. 하지만 그룹이 해체됐고 2004년부터 가수 개코(김윤성)와 다이나믹 듀오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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