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젤렌스키 쿠데타 관련 통화, 바이든 “계속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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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바그너 그룹의 쿠데타와 관련, 의견을 나누고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계속 돕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갖고 용병조직 바그너 그룹의 반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우크라이나의 대러시아 반격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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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바그너 그룹의 쿠데타와 관련, 의견을 나누고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계속 돕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갖고 용병조직 바그너 그룹의 반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우크라이나의 대러시아 반격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속적인 안보, 경제, 인도적 지원을 포함한 미국의 확고한 지원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바이든 대통령은 대통령 휴양지인 캠프 데이비드에 있지만 일요일 밤 백악관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뿐만 아니라 캐나다, 폴란드 정상과도 통화를 갖고 러시아 사태에 대해 논의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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