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제주서 ♥김나영 두子 아빠 됐네.."최고다" 무한 감동 ('노필터TV')

정유나 2023. 6. 2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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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 마이큐와 함께 제주 여행을 즐겼다.

25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제주살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두 아들과 제주살이를 시작한 김나영은 우아하게 모닝 커피를 내려마시며 제주의 아침을 여유롭게 즐겼다.

새별오름에 도착한 김나영과 두 아들, 그리고 마이큐는 파이팅을 외친 후 정상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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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 마이큐와 함께 제주 여행을 즐겼다.

25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제주살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두 아들과 제주살이를 시작한 김나영은 우아하게 모닝 커피를 내려마시며 제주의 아침을 여유롭게 즐겼다.

이번 제주살이에는 연인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도 함께했다. 새별오름에 도착한 김나영과 두 아들, 그리고 마이큐는 파이팅을 외친 후 정상까지 올라갔다.

성공적으로 오름 투어를 마친 이들은 카페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때 김나영의 둘째 아들 이준이는 자신이 선택한 음료가 마음에 안든다고 했고, 이에 마이큐는 "우리 같이 가서 다시 고를까?"라고 물으며 다정한 삼촌의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김나영은 "삼촌 최고다"라며 감동했다.

이후 김나영은 두 아이들을 끌어안으며 "작년보다 아이들이 많이 큰 것 같다. 카페 매너도 잘 지키고 여행도 잘 따라다녀서 뿌듯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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