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유재석 신인시절 콩트 비난 “표정 이미 쫄아있어”(런닝맨)

김명미 2023. 6. 26. 0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세찬이 유재석의 신인시절 콩트 실력을 비난했다.

유재석은 "오빠들이 콩트하는 걸 보고 싶다"는 전소민의 말에 "요즘 뜨는 것 보여줄까"라며 유튜브에서 검색에 나섰다.

이후 유재석이 신인시절 직접 짠 콩트 영상이 공개됐다.

유재석 역시 "요 만큼도 웃음이 안 난다"고 자평했고, 양세찬은 "이건 선배들이 볼 때 고개 절레절레다. '쟤는 다시는 여기 넣으면 안 된다'는 말이 나온다"며 '코빅' 경험자로서 솔직한 평가를 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양세찬이 유재석의 신인시절 콩트 실력을 비난했다.

6월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여름 면 요리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서울을 돌아다니며 시민들에게 "여름 하면 떠오르는 면 요리는?"이라는 질문을 한 뒤 답변에 따라 식사를 진행하는 레이스를 펼쳤다.

유재석은 "오빠들이 콩트하는 걸 보고 싶다"는 전소민의 말에 "요즘 뜨는 것 보여줄까"라며 유튜브에서 검색에 나섰다. 김종국은 "미안한데 재석이 형 콩트에 내가 웃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양세찬은 "표정이 이미 쫄아있더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재석이 신인시절 직접 짠 콩트 영상이 공개됐다. 도무지 알 수 없는 웃음 포인트가 멤버들의 경악을 유발했다.

유재석 역시 "요 만큼도 웃음이 안 난다"고 자평했고, 양세찬은 "이건 선배들이 볼 때 고개 절레절레다. '쟤는 다시는 여기 넣으면 안 된다'는 말이 나온다"며 '코빅' 경험자로서 솔직한 평가를 내놨다.

또 유재석은 "내가 저때 종국이를 만났다. 그래서 종국이가 날 무시했다"고 말하며 과거 터보 팬미팅 MC를 봤던 것을 회상했다. 이에 김종국은 "미안하다. 내가 어쩔 수 없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