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BTS 정국과 고기 20인분 먹어, 계산 당연히 내가”(당나귀귀)[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이터 추성훈이 BTS 정국의 대식가 면모를 대신 전했다.
6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13회에서는 추성훈이 BTS 정국과의 인맥을 자랑했다.
추성훈은 "정국이 저랑 고기를 한 번 먹어봤다"며 나섰다.
추성훈은 정국이 그만큼 운동도 많이 하고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파이터 추성훈이 BTS 정국의 대식가 면모를 대신 전했다.
6월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13회에서는 추성훈이 BTS 정국과의 인맥을 자랑했다.
이날 정호영을 도와 베트남에서 현지인 무료 시식회를 연 강재준은 정국이 만들어 먹은 '불그리'로 승부수를 던졌다.
정호영은 "점수 낮아질 것 같은데. 그거 안 해도 되는데 참"이라며 이를 걱정했지만, 정작 맛을 본 현지인들은 "BTS 정국이 만들어 먹은 음식"이라며 음식의 정체를 알아보는 것은 물론 "저녁에 퇴근하고 먹으면 좋겠다", "야참으로도 좋겠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이에 스튜디오의 정호영은 "정국 씨가 맛을 아는 게 불그리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해 먹더라"며 정국의 미식가 면모를 인정했다.
추성훈은 "정국이 저랑 고기를 한 번 먹어봤다"며 나섰다. 그는 "저랑 트레이너 한 명이랑 셋이서 20인분을 먹었다. 고기, 양밥, 라면, 김치찌개 엄청 많이 먹었다"고 회상했고 MC들은 정국이 대식가라며 놀라워했다. 추성훈은 정국이 그만큼 운동도 많이 하고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김희철은 추성훈과 정국이 밥을 먹었을 때 계산은 누가 하는지 궁금해했다. 추성훈은 "당연히 제가 내야 한다"면서 또 "저만의 룰이 있다. 제가 섭외하면 제가 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인들이 생각보다 불그리를 마음에 들어하자 불안해진 VCR 속 정호영은 "저 BTS랑 같이 방송했다"며 인맥으로 현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사람들에게 보여준 사진은 무려 6년 전 사진.
정호영은 "최고의 셰프가 인맥으로 음식 맛을 평가해달라고 하면 되냐"는 김희철의 일침에 "라면 드시는 거 보니 불안했다"고 털어놓았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동주, 할리우드 배우 뺨치는 글래머 자태‥父 서세원 장례 후 근황
- 오마이걸 미미 이렇게 말랐나, 갈비뼈 선명한 비키니 자태
- 44㎏ 감량 최준희, 튼살 공개 “세쌍둥이 임신한 배와 똑같다고”
- 편승엽 딸, 父 3번 결혼에 “넌 몇번째 엄마 딸이냐고” 눈물(금쪽상담소)
- 이다해, 두바이도 반한 美친 수영복 몸매‥♥세븐과 럭셔리 신혼여행
- 최은경, 51세 안 믿기는 아찔 비키니 자태…11자 복근에 볼륨감까지
- 이혜원, ♥안정환 붕어빵 아들과 수영장 데이트 “연상연하 커플인 줄”
- 추성훈→김희철 노팬티 고백 “정력에 좋고 엉덩이 예뻐 보여”(당나귀 귀)
- 이승연 가정사 고백 “母 2명, 날 떼어놓은 친엄마 미웠다” (같이삽시다3)[종합]
- 박태환 “올림픽 끝나면 샤워도 안 해…은퇴 후 수영장 최대한 멀리” (1박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