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품은' 알 나스르, 이번에는 그리즈만도 노린다! 바이아웃 355억원이라 더 자신감

이건 2023. 6. 26. 0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 나스르가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을 노리고 있다.

'풋 메르카토'는 25일 '알 나스르가 그리즈만을 원한다. 바이아웃이 2500만 유로(약 355억원)밖에 되지 않는다. 이적료가 적어서 자신감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알 나스르 보드진은 영국 런던에서 그리즈만 측과 회담을 했다'고 덧붙였다.

팀 입장에서는 그리즈만을 팔아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생각해볼만한 제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알 나스르가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을 노리고 있다.

'풋 메르카토'는 25일 '알 나스르가 그리즈만을 원한다. 바이아웃이 2500만 유로(약 355억원)밖에 되지 않는다. 이적료가 적어서 자신감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알 나스르 보드진은 영국 런던에서 그리즈만 측과 회담을 했다'고 덧붙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돈이 필요한 상황이다. 선수 매각을 통해 재정 확충을 꾀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팀 입장에서는 그리즈만을 팔아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생각해볼만한 제안이다. 다만 그리즈만의 생각은 미지수다. 그리즈만은 2022~2023시즌 15골-16도움을 기록했다. 여전히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마드리드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