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결혼할때 65㎏→현재 87㎏, ♥이상화 몰래 먹어”전후 비교 모습 공개 (미우새)[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6. 26.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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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아내 이상화 몰래 먹어 살이 쪘다고 말했다.

6월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김준호는 강남과 만나 살이 찐 모습에 놀랐다.

김준호와 이상민은 강남을 만나 "못 알아봤다. 개그맨 후배인 줄 알았다. 왜 이렇게 살이 쪘냐"고 놀랐다.

김준호는 "지민이가 똑같다. 지민이가 안 먹으면 나도 안 먹어야 하는데 몰래 먹는다. 사랑해서 행복해서 찌는 살이다 우리는"이라며 이상민에게 "형은 왜 찌는 거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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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아내 이상화 몰래 먹어 살이 쪘다고 말했다.

6월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김준호는 강남과 만나 살이 찐 모습에 놀랐다.

김준호와 이상민은 강남을 만나 “못 알아봤다. 개그맨 후배인 줄 알았다. 왜 이렇게 살이 쪘냐”고 놀랐다. 서장훈은 “결혼하고 아내와 맛있는 것 먹으러 다니다 보니까”라고 강남이 살이 찐 이유를 예측했다.

강남은 “결혼했을 때 65㎏까지 뺐다. 지금 87㎏인가? 와이프가 운동 쪽이라 관리가 철저하다. 나와 반대다. 8시 이후에 안 먹게 하고. 자기 전에 안 되고”라며 야식에 대해 “그 분 앞에서는 먹은 적 없다. 진짜 배고프면 새벽에 몰래 먹는다”고 말했다.

강남은 야식을 10번 먹으면 8번은 아내 이상화에게 들킨다고. 김준호가 “많이 못 먹게 하는데 왜 찌냐”고 묻자 강남은 “와이프 없으면 이 때다 싶어서 먹는 거다”고 답했다.

김준호는 “지민이가 똑같다. 지민이가 안 먹으면 나도 안 먹어야 하는데 몰래 먹는다. 사랑해서 행복해서 찌는 살이다 우리는”이라며 이상민에게 “형은 왜 찌는 거냐”고 질문했다. 이상민은 “나는 왜 찌냐면 아무 때나 막 먹어도 된다. 말리는 사람이 없으니까”고 대답했다.

이후 세 사람은 뱃살을 빼기 위해 코미디언 김혜선을 찾아가 점핑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운동 전 이상민의 배 둘레는 103.5c㎝, 강남은 101.5㎝, 김준호는 103㎝였지만 운동 후 각각 100㎝, 100.5㎝, 98㎝로 줄어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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