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과거 나이트클럽 생일파티 6천만원, 샴페인 103병 마셔” (미우새)[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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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과거 나이트클럽 생일파티에서 6천만 원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도착한 이상민은 자신의 600개월 파티에 기뻐했고, 김준호는 "옛날이야기 오늘만큼은 봐주겠다. 잘나갈 때 형 생일파티 어떤 규모로 했냐"고 질문했다.
이상민은 "난 두잔 먹고 뻗었는데 눈 뜨니 계산하라고 하더라. 6천만 원이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나이트클럽에서 할인을 해줬다. 미안하다고. 내가 초대한 사람은 이만큼인데 더 받았으니까 그래서 2천 얼마를 계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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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과거 나이트클럽 생일파티에서 6천만 원이 나왔다고 밝혔다.
6월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50세 이상민 600개월 파티가 펼쳐졌다.
김준호는 이상민 600개월 파티를 준비했고 “600개월이면 50살이다. 상민이 형에게 매일 거지라고 하고 거렁뱅이라고 해서. 오늘은 상민이 형이 짜증을 내도 받아주자”고 말했다. 임원희는 “거렁뱅이, 빚쟁이, 빈대, 거지. 미리 다 하자”며 이상민이 없는 자리에서 이상민이 싫어하는 별명을 불렀다.
이어 도착한 이상민은 자신의 600개월 파티에 기뻐했고, 김준호는 “옛날이야기 오늘만큼은 봐주겠다. 잘나갈 때 형 생일파티 어떤 규모로 했냐”고 질문했다. 서장훈은 “(이상민이) 저런 이야기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생일인데 많이 초대했다. 연예인들이 많이 왔다. 그 나이트클럽을 들어가기 힘들었다. 이상민 생일이라고 하면 다 들여보내줬다. 줄 서있던 사람들도 이상민 생일이라고 하고 다 들어왔다. 술도 그냥 줬다. 그날 샴페인 103병을 먹었다”고 돌아봤다.
이상민은 “난 두잔 먹고 뻗었는데 눈 뜨니 계산하라고 하더라. 6천만 원이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나이트클럽에서 할인을 해줬다. 미안하다고. 내가 초대한 사람은 이만큼인데 더 받았으니까 그래서 2천 얼마를 계산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생일파티는 2009년 이후로 14년 만에 생일파티라고. 이상민은 525개월 때부터 시작해 벌써 7년 동안 출연한 ‘미우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첫 회가 기억에 남는다. 에어컨 없는 집에서 살다가 이사하고, 채권자와 협의하고”라고 손꼽았다. 김준호는 “미우새와 함께 빚을 거의 다 갚았다”고 감탄했다.
이상민은 가장 힘들었던 촬영으로 김준호와 함께 뱃살을 빼기 위해 한 촬영들을 꼽았다. 현금다발 모양 케이크가 준비됐고 김준호는 “이건 빚더미를 날리는 거다”고 설명했다. 케이크를 자르면서는 “빚을 잘라낸 것”이라는 해석이 뒤따랐다.
이상민은 초를 불고 무슨 소원을 빌었느냐는 질문에 “내년에 꼭 여자친구와 함께. 내년 생일에는 여자친구와 저 레드카펫을 밟고 들어오고 싶다”고 답했다.
김준호는 이상민이 새로 태어났다며 남은 생을 어떻게 살게 될지 돌잡이도 진행했다. 10개의 돌에는 연애, 연예대상 등 다양한 희망사항과 돌돌싱, 돌아온 쥐젖 등 꽝도 적혔다. 김준호와 임원희는 일부러 돌들을 숨겨 이상민이 돌돌싱, 돌아온 쥐젖을 잡게끔 했다.
이후 답례품으로 와인, 한우선물세트를 걸고 노래방 노래경연이 펼쳐졌다. 최진혁은 ‘유리의 성’을, 김준호는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탁재훈은 ‘김미김미’를, 이상민은 ‘여러분’을 열창했다. 뒤늦게 도착한 김희철도 ‘기도’를 부르며 의리를 드러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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