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군 전역 후 외대 법학과 사시 준비하다 배우 도전” (미우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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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이 사시 준비를 하다가 배우가 됐다고 밝혔다.
6월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박성웅은 학창시절 모범생이었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뭐 때문에 배우를 한다고 생각했냐"고 묻자 박성웅은 "군 전역 후 외대 법학과에 수능을 보고 들어갔다. 아버지가 바라셨다. 1학년 때 사시 준비하다가 현타가 왔다. 서른 넘어 그 직업을 갖고 출퇴근하면 재미없을 것 같고 불행하고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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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이 사시 준비를 하다가 배우가 됐다고 밝혔다.
6월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박성웅은 학창시절 모범생이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박성웅에게 “충주 명문고 출신에 건국대 분자생물학과를 다녔으면 공부를 잘했나 보다”고 질문했고 박성웅은 “중학교 때 반에서 5등 안에 들어야 (고등학교) 원서를 쓸 수 있었다. 비평준화라 떨어지면 재수를 했다”고 답했다.
신동엽이 “뭐 때문에 배우를 한다고 생각했냐”고 묻자 박성웅은 “군 전역 후 외대 법학과에 수능을 보고 들어갔다. 아버지가 바라셨다. 1학년 때 사시 준비하다가 현타가 왔다. 서른 넘어 그 직업을 갖고 출퇴근하면 재미없을 것 같고 불행하고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았다”고 답했다.
박성웅은 “좋은 직업인데 저는 심심할 것 같았다. 느닷없이 배우가 하고 싶어서 2학년 때부터 시작했다”며 부친이 실망했겠다는 반응에는 “아버지에게 3년 동안 말씀 안 드렸다. 열심히 다니는 척 했다”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법대 간 것도 신기하고 배우가 된 것도 신기하다”고 반응했고 서장훈은 “분자생물학과면 이공계다. 수포자(수학포기자)는 아니었겠다”고 질문했다. 박성웅은 “중학교 때 수학 경시대회 학교 대표로 나갔다”고 밝혔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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