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만년 임대생 유망주 스트라이커 발로건에 580억원 가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널이 유스 출신 스트라이커에 가격표를 붙였다.
2001년생인 발로건은 아스널이 키워낸 유망주 스트라이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스널 최전방에는 발로건을 위한 자리가 없었다.
아스널은 발로건을 임대로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유스 출신 스트라이커에 가격표를 붙였다. 폴라린 발로건에 3500만 파운드(약 583억원)를 매겼다.
2001년생인 발로건은 아스널이 키워낸 유망주 스트라이커다. 오프 더 볼 움직임과 결정력이 좋다. 아스널에서 연령대별 팀을 모두 거쳤다.
2020~2021시즌에는 성인 무대에도 데뷔했다. 특히 유로파리그에서는 5경기에 나와 2골-1도움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스널 최전방에는 발로건을 위한 자리가 없었다. 아스널은 발로건을 임대로 보냈다. 2021~2022시즌에는 미들즈브러에서 뛰었다. 그리고 2022~2023시즌 프랑스 스타드 드 랭스에서 임대로 뛰었다. 21골을 넣으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스널은 발로건을 쓸 생각이 없다. 첼시에 650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카이 하베르츠를 데려왔다. 에디 은케티아와 가브리엘 제수스도 있다. 발로건도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 아스널도 그를 풀어줄 생각이다. 단 3500만 파운드를 지불한 팀이 나온다면.
일단 인테르가 발로건을 주시하고 있다. 에딘 제코가 튀르키예로 떠나면서 공격수가 필요하다. 독일의 RB 라이프치히도 발로건을 주목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팀들이 발로건 영입을 놓고 고심 중이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호 귀순가수' 김혜영 "가정 꾸렸지만 연이은 이혼에 상심…심각한 우울증 찾아왔었다"('마이웨
- '100억 건물주' 하지원, 빌딩에 잔디밭이 있다니…밀짚모자 쓰고 정리 중
- 故 최진실 딸, "의사가 '세 쌍둥이 임신한 배' 같다고" 직접 공개한 '튼살 후유증'
- '구준엽♥' 서희원, 낙태·마약 루머에 '칼 빼들었다'…"즉시 법적대응"[종합]
- “한혜진♥주우재 천생연분”..재산 2조 서장훈 축의금은 얼마? “1억은 내야” (연참3)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