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장사천재’ 후 오해받아 인니서 동업 제안 DM”[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6. 26.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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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프로그램 후 실제 동업 제안을 받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6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13회에서는 이장우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이장우는 백종원을 포함한 가게 식구들과 오랜만에 한국에서 모이게 되자 "인도네시아에서 연락이 왔다. 제가 장사하는 사람인 줄 알고 같이 사업하자고 DM이 왔더라"고 방송 후일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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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장우가 프로그램 후 실제 동업 제안을 받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6월 25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13회에서는 이장우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이장우는 백종원을 포함한 가게 식구들과 오랜만에 한국에서 모이게 되자 "인도네시아에서 연락이 왔다. 제가 장사하는 사람인 줄 알고 같이 사업하자고 DM이 왔더라"고 방송 후일담을 전했다.

이장우는 해당 메시지에 "저는 액터(배우)입니다"라고 답장하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이에 백종원은 "너는 어느 쪽으로 가든 상관 없다. 촬영해 본 사람 중 거의 톱3 안에 든다. 장사 바로 해도 된다. 하고 있지 않냐"고 극찬, 이장우가 요식업으로 타고났음을 인정했다. (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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