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귀순배우 김혜영, 처음엔 방송 출연 거부한 속사정(마이웨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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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혜영이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6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호 귀순 배우' 겸 가수 김혜영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최초의 귀순 배우로 종횡무진 활동했던 김혜영이지만 처음에는 방송을 거부했다고.
그러나 김혜영은 "정착금을 받고 나니까 내가 가족을 먹여 살려야 했다. 20대에 처녀 가장으로서 식구들의 생계를 위해 방송을 시작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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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혜영이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6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호 귀순 배우' 겸 가수 김혜영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혜영은 "故 최무룡 선생님, 전원주 선생님과 함께 199년에 악극 '아리랑'으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김혜영은 드라마 '덕이', 연극 '여로', 악극 '홍도야 우지마라' 등 장르를 불문하고 주연을 도맡았다.
최초의 귀순 배우로 종횡무진 활동했던 김혜영이지만 처음에는 방송을 거부했다고.
그는 "한국에서 괜히 방송했다가 북한에 있는 친척들이 다칠까 봐 걱정했다. 점점 유명해지면서 '나도 혹시 총 맞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을 했다"며 보복에 대한 두려움을 고백했다.
그러나 김혜영은 "정착금을 받고 나니까 내가 가족을 먹여 살려야 했다. 20대에 처녀 가장으로서 식구들의 생계를 위해 방송을 시작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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