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선수 시절 폐활량 7300cc, 보통 사람의 두 배” (1박2일)[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여전한 잠수 실력을 자랑했다.
박태환은 선수 시절 폐활량이 7,300cc로 보통 사람의 두 배였다고.
박태환은 "후 불어서 폐활량을 측정하는데 일반 남성이 3,000cc 정도 나온다"고 밝혔다.
멤버들의 일방적인 지지 속에 대결을 펼친 박태환은 1분 51초를 기록, 현역 못지않은 잠수 실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여전한 잠수 실력을 자랑했다.
6월 2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박태환과 차준환이 함께하는 '빙수(氷水)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박태환과 가수팀(연정훈, 김종민, 딘딘)은 릴레이 잠수 대결을 펼쳤다.
저녁 복불복이 걸린 대결에 박태환은 "30초씩만 해도 제가 진다"며 엄살을 피웠다.
박태환은 선수 시절 폐활량이 7,300cc로 보통 사람의 두 배였다고. 박태환은 "후 불어서 폐활량을 측정하는데 일반 남성이 3,000cc 정도 나온다"고 밝혔다.
이에 유선호는 "제가 예전에 이비인후과 갔을 때 일반 여성분 정도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금도 컨디션 유지하냐'는 질문에 박태환은 "제가 물을 떠나서 육지로 올라온 지 꽤 됐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의 일방적인 지지 속에 대결을 펼친 박태환은 1분 51초를 기록, 현역 못지않은 잠수 실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명불허전 폐활량에 딘딘은 "이길 수가 없었다. 옆에서 아무리 입을 털어도 가만히 있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동주, 할리우드 배우 뺨치는 글래머 자태‥父 서세원 장례 후 근황
- 오마이걸 미미 이렇게 말랐나, 갈비뼈 선명한 비키니 자태
- 44㎏ 감량 최준희, 튼살 공개 “세쌍둥이 임신한 배와 똑같다고”
- 편승엽 딸, 父 3번 결혼에 “넌 몇번째 엄마 딸이냐고” 눈물(금쪽상담소)
- 이다해, 두바이도 반한 美친 수영복 몸매‥♥세븐과 럭셔리 신혼여행
- 최은경, 51세 안 믿기는 아찔 비키니 자태…11자 복근에 볼륨감까지
- 이혜원, ♥안정환 붕어빵 아들과 수영장 데이트 “연상연하 커플인 줄”
- 추성훈→김희철 노팬티 고백 “정력에 좋고 엉덩이 예뻐 보여”(당나귀 귀)
- 이승연 가정사 고백 “母 2명, 날 떼어놓은 친엄마 미웠다” (같이삽시다3)[종합]
- 박태환 “올림픽 끝나면 샤워도 안 해…은퇴 후 수영장 최대한 멀리” (1박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