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남제천농협, 약용작물 판매 확대 협약 남제천농협·동광종합물산

황송민 2023. 6. 26.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남제천농협(조합장 류승인, 사진 오른쪽)이 16일 본점에서 동광종합물산(대표 한재국, 〃왼쪽)과 '약용작물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세부적으로 남제천농협은 체계적인 농가 관리와 지도·지원에 나서 경쟁력 있는 한약재를 생산하고, 동광종합물산은 남제천농협이 생산한 한약재의 공급과 유통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국산 한약재를 활용한 상품 개발과 판로 개척에 힘쓰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남제천농협(조합장 류승인, 사진 오른쪽)이 16일 본점에서 동광종합물산(대표 한재국, 〃왼쪽)과 ‘약용작물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 이후 두 기관은 약용작물 육성사업을 함께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유통·판매망 확대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남제천농협은 체계적인 농가 관리와 지도·지원에 나서 경쟁력 있는 한약재를 생산하고, 동광종합물산은 남제천농협이 생산한 한약재의 공급과 유통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국산 한약재를 활용한 상품 개발과 판로 개척에 힘쓰기로 했다.

류승인 조합장은 “외국산 한약재의 범람 속에서 이번 협약이 약초사업 활성화, 농가소득 증대,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광종합물산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재국 대표는 “남제천농협의 고품질 한약재를 활용한 상품 개발과 유통에 매진해 약재산업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