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삶의 후반부…은퇴와 죽음,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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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를 맞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
책은 ▲1편 은퇴 준비하기 ▲2편 노후 정리하기 ▲3편 희망노트와 희망보자기 ▲4편 사후 준비하기로 구성됐다.
책을 통해 은퇴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살펴볼 수 있다.
법학박사인 저자는 그 후 대학교수를 거친 뒤 현재는 은퇴와 사후 준비, 고독사 예방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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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를 맞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 책은 ▲1편 은퇴 준비하기 ▲2편 노후 정리하기 ▲3편 희망노트와 희망보자기 ▲4편 사후 준비하기로 구성됐다. 1편은 풍족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자산·건강 관리 방법을 담았다. 2편에선 죽음을 앞두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소개한다. 3편엔 자신의 생애와 가족·후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담은 희망노트와, 유품리스트를 기록한 희망보자기의 양식이 들어 있다. 4편은 장례·상속 등 사후 후손이 진행해야 하는 절차를 다뤘다. 나이 듦은 피하고 싶지만 누구나 겪어야 하는 과정이다. 지난해 칠순을 맞은 저자는 스스로가 노후를 대비하면서 궁금했던 점을 책에 모두 담았다. 책을 통해 은퇴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살펴볼 수 있다. 저자인 김두년 한국유품관리협회장은 197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약 30년간 일했다. 법학박사인 저자는 그 후 대학교수를 거친 뒤 현재는 은퇴와 사후 준비, 고독사 예방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은퇴 준비와 희망노트 김두년 / 글로벌콘텐츠 312쪽 /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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