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다저스에서 우완 잭슨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투수진을 보강했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26일(한국시간) LA다저스와 현금트레이드를 통해 우완 안드레 잭슨(27)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는 11경기에서 27 2/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5.86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그를 영입한 직후 마이너 옵션을 이용해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로 내려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투수진을 보강했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26일(한국시간) LA다저스와 현금트레이드를 통해 우완 안드레 잭슨(27)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드래프트 12라운드 지명 선수인 잭슨은 2021년 빅리그에 데뷔, 세 시즌동안 14경기에서 39이닝 소화하며 1패 평균자책점 4.15 기록했다.
지난 시즌 트리플A에서 21경기(선발 19경기) 등판해 75 2/3이닝 던지며 선발 투수로 경험을 쌓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롱 릴리버로 보직을 변경한 모습이다.
당장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피츠버그는 그를 영입한 직후 마이너 옵션을 이용해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로 내려보냈다.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내야수 마티아스가 양도지명 처리됐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한 그는 22경기에서 타율 0.231 출루율 0.355 장타율 0.269 기록하고 있었다. 주로 좌완 상대로 기회를 잡았지만 유망주 닉 곤잘레스의 콜업으로 입지에 직격탄을 입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만 MC’ 미키 황, 갑자기 구준엽 마약 폭로?…서희원 “법적 대응” - MK스포츠
- “죗값 치를 것”…‘거짓 암투병 논란’ 최성봉, 숨진 채 발견 - MK스포츠
- 심으뜸, 독특 절개 투피스로 아찔 노출…건강美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오마이걸 미미, 구릿빛 비키니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직접 지켜본 허운 심판위원장 “주자 주로 막은 오지환 잘못 명백해, 황성빈 주루 방해 맞다.” -
- 이도윤·석준휘·이유진, 고교 특급 활약 빛났다…튀르키예전 접전 이끈 히든카드 [U-19 월드컵] -
- ‘졌잘싸’ 문유현·석준휘 분전한 한국 U-19, 유럽 2위 튀르키예에 분패 [U-19 월드컵] - MK스포츠
- ‘찰칵 세리머니부터 관제탑 세리머니까지’ 무자비한 한국 U-17, 개최국 태국에 4-1 대승…4강 및
- 얼마 전까지 104번 육성선수→이제는 어엿한 1군 멤버…삼성 7R 루키 외야수 “자신감 갖고 스윙
- ‘아헨 킴 개인 사정으로 사임’ 페퍼의 마지막 인사 “불가피한 결정 이해, 좋은 일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