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물벼락 맞은 박민지 '마음대로 뿌려라'
2023. 6. 26. 04:16
[마이데일리 = 포천 곽경훈 기자] 박민지가 25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ㅣ6,630야드)에서 진행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 3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동료들의 물세례를 맞고 있다.
박민지는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하나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2위 박주영, 허다빈 (이상 12언더파 204타)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라섰다.
대회 2연패로 통산 5번째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박민지는 klpga 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이자 통산 18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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