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아쉬운 박민지 '3.6cm가 부족하네'
2023. 6. 26. 04:09
[마이데일리 = 포천 곽경훈 기자] 박민지가 25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ㅣ6,630야드)에서 진행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 3라운드 18번 홀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박민지는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하나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2위 박주영, 허다빈 (이상 12언더파 204타)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라섰다.
대회 2연패로 통산 5번째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박민지는 KLPGA 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18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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