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돌' VAV, 믿고 보는 퍼포먼스…음악방송 접수 '디자이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장신돌다운 강렬 카리스마를 뽐냈다.

VAV는 지난 24일과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 출연, 미니 7집 '서브칸셔스(Subconscious)'의 타이틀곡 '디자이너(Designer)' 무대를 꾸몄다.

컴백 이후 가요계를 치명적인 매력으로 물들이고 있는 VAV는 무대에서 톡톡 튀는 에너지를 발산, 짜릿한 쾌감을 안긴 퍼포먼스와 함께 무대를 찢었다.

특색 있는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VAV는 모든 이들의 삶을 예찬하는 긍정적인 가사와 자신감 넘치는 칼군무 등 거부할 수 없는 중독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더욱 성숙하고 깊어진 매력에 업그레이드된 보컬, 랩, 그리고 퍼포먼스까지, VAV는 실력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접수했고, 절제된 섹시미까지 선사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VAV는 오는 9월 '2023 라틴 아메리카 투어'를 통해 글로벌 입지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그룹 VAV.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