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 마르티노, '메시 합류' 인터 마이애미와 감독직 협상 중

이형주 기자 2023. 6. 26. 0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타 마르티노(60)가 인터 마이애미와 협상 중이다.

미국 언론 '디 애슬래틱' 등 복수 매체는 25일 마르티노 감독이 "우리 측은 인터 마이애미와 (감독직을 두고) 이야기 중이다"라고 밝힌 인터뷰를 전했다.

본인이 직접 감독직 협상 중임을 알린 셈이다.

그런 팀을 맡아줄 감독으로 마르티노를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타' 헤라르드 마르티노.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타타 마르티노(60)가 인터 마이애미와 협상 중이다.

미국 언론 '디 애슬래틱' 등 복수 매체는 25일 마르티노 감독이 "우리 측은 인터 마이애미와 (감독직을 두고) 이야기 중이다"라고 밝힌 인터뷰를 전했다. 본인이 직접 감독직 협상 중임을 알린 셈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구단 중 하나인 마이애미는 잉글랜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다. 직전 시즌 맨유 출신의 필립 네빌이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지만 현재는 감독직이 공석이다.

마이애미는 현재 리오넬 메시와 세르지오 부스케츠를 영입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런 팀을 맡아줄 감독으로 마르티노를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르티노는 뉴웰스 올드 보이스 시절 청소년 팀에서 활약하던 메시와 인연이 있고, 이후 FC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서 또 한 번 사제의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만약 그가 마이애미 감독으로 부임한다면 또 한 번 함께하게 되는 셈이다.

마르티노 감독은 가장 최근 멕시코 대표팀을 이끌었지만, 좋은 성적을 내는 것에는 실패한 바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