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 마르티노, '메시 합류' 인터 마이애미와 감독직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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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마르티노(60)가 인터 마이애미와 협상 중이다.
미국 언론 '디 애슬래틱' 등 복수 매체는 25일 마르티노 감독이 "우리 측은 인터 마이애미와 (감독직을 두고) 이야기 중이다"라고 밝힌 인터뷰를 전했다.
본인이 직접 감독직 협상 중임을 알린 셈이다.
그런 팀을 맡아줄 감독으로 마르티노를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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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타타 마르티노(60)가 인터 마이애미와 협상 중이다.
미국 언론 '디 애슬래틱' 등 복수 매체는 25일 마르티노 감독이 "우리 측은 인터 마이애미와 (감독직을 두고) 이야기 중이다"라고 밝힌 인터뷰를 전했다. 본인이 직접 감독직 협상 중임을 알린 셈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구단 중 하나인 마이애미는 잉글랜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다. 직전 시즌 맨유 출신의 필립 네빌이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지만 현재는 감독직이 공석이다.
마이애미는 현재 리오넬 메시와 세르지오 부스케츠를 영입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런 팀을 맡아줄 감독으로 마르티노를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르티노는 뉴웰스 올드 보이스 시절 청소년 팀에서 활약하던 메시와 인연이 있고, 이후 FC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서 또 한 번 사제의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만약 그가 마이애미 감독으로 부임한다면 또 한 번 함께하게 되는 셈이다.
마르티노 감독은 가장 최근 멕시코 대표팀을 이끌었지만, 좋은 성적을 내는 것에는 실패한 바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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