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조세호 팬티 탈의에 시선 회피 “진짜 흉해”(안하던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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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조세호의 흉한 팬티(?) 탈의에 시선을 회피했다.
6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3회에서는 박미선이 안 하던 짓 '남사친 만들기'를 하기 위해 5MC를 찾아왔다.
게임을 전부 마치고 옷을 하나씩 벗어 누가 가장 많이 입었나 확인해보는 시간, 조세호는 다른 MC들이 전부 탈락한 가운데 마지막으로 비장의 무기 팬티를 보여줬다.
이런 조세호의 팬티 탈의에 박미선은 시선을 회피하며 "진짜 흉하다"고 한마디로 평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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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미선이 조세호의 흉한 팬티(?) 탈의에 시선을 회피했다.
6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3회에서는 박미선이 안 하던 짓 '남사친 만들기'를 하기 위해 5MC를 찾아왔다.
이날 박미선의 남사친이 되기 위해 5MC들은 트램펄린을 뛰며 옷을 입는 게임을 했다. 주어진 시간 안에 가장 많은 옷을 얻어 입는 사람이 승리하는 룰이었다.
이때 조세호는 단신의 몸에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줬다. 게임을 전부 마치고 옷을 하나씩 벗어 누가 가장 많이 입었나 확인해보는 시간, 조세호는 다른 MC들이 전부 탈락한 가운데 마지막으로 비장의 무기 팬티를 보여줬다.
이런 조세호의 팬티 탈의에 박미선은 시선을 회피하며 "진짜 흉하다"고 한마디로 평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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