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 이다연, 남장 분장→말 위에서 ♥유정후와 입맞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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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두리안' 이다연과 유정후가 입을 맞췄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씨두리안'에서는 환생 전 김소저(이다연 분)이 두리안(박주미 분)의 아들인 언(유정후 분)과 부부의 연을 맺는 장면이 그려졌다.
혼인 후 두리안은 김소저가 건넨 화전을 먹으며 "삼 씨 중에 솜씨와 맵시가 빠지지 않는 것 같다. 마음씨가 어떤지 궁금하다"라 했고, 이에 김소저는 "무엇이든 가르쳐 주는 데로 배우고 따르고 익히겠다"라며 열녀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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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씨두리안'에서는 환생 전 김소저(이다연 분)이 두리안(박주미 분)의 아들인 언(유정후 분)과 부부의 연을 맺는 장면이 그려졌다.
혼인 후 두리안은 김소저가 건넨 화전을 먹으며 "삼 씨 중에 솜씨와 맵시가 빠지지 않는 것 같다. 마음씨가 어떤지 궁금하다"라 했고, 이에 김소저는 "무엇이든 가르쳐 주는 데로 배우고 따르고 익히겠다"라며 열녀의 모습을 보였다. 두리안은 "가끔씩 부모님 생각에 눈물 바람나지. 여식으로 태어나 출가한 죄로 나 역시 한편으론 슬프다. 남편이 혹 섭하게 굴면 넌지시 나에게 알리렴"이라며 김소저를 애틋히 여겼다.
자신의 말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김소저의 모습을 본 언은 김소저에게 기승을 제안했다. 김소저가 집안에 누가 된다며 거절했지만 언은 자신의 옷을 내어주며 김소저가 남장을 할 수 있게 도운 후 김소저의 기승을 도왔다. 김소저는 긴장한 채 말 위에 올랐으나 이내 곧 언을 믿으며 싱긋 웃어보았다. 언은 자신에게도 뒤돌아서 미소를 보여달라고 했고, 김소저가 뒤로 고개를 돌리자 언은 그런 김소저에게 입을 맞추며 두 사람의 깊은 애정을 보여줬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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