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 박주미, 환생 前 인연 ♥김민준 재회.."돌쇠야"→혼절

정은채 기자 2023. 6. 25. 2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씨 두리안' 박주미가 혼절했다.

24일 오후 첫 방송된 TV조선 '아씨두리안'에서는 두리안(박주미 분)과 단치감(김민준 분)이 현생에서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개기월식 후 깨어난 두리안은 잔뜩 긴장한 채 침대에서 나와 거실에 있는 단치감과 이은성(한다감 분)을 보고 놀랐다.

그러나 두리안은 단치감의 맨발을 보며 돌쇠라고 확신한 채 "돌쇠"라고 단치감을 불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아씨 두리안' 방송화면 캡쳐
'아씨 두리안' 박주미가 혼절했다.

24일 오후 첫 방송된 TV조선 '아씨두리안'에서는 두리안(박주미 분)과 단치감(김민준 분)이 현생에서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개기월식 후 깨어난 두리안은 잔뜩 긴장한 채 침대에서 나와 거실에 있는 단치감과 이은성(한다감 분)을 보고 놀랐다. 단치감이 환생 전 자신의 남편 돌쇠의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은성은 단치감에게 "아는 사이냐"라고 물었고, 단치감은 모른다고 답했다. 그러나 두리안은 단치감의 맨발을 보며 돌쇠라고 확신한 채 "돌쇠"라고 단치감을 불렀다.

이를 들은 이은성은 "돌쇠?"라며 반문했지만 그 순간 두리안은 혼절했다. 이은성은 "도대체 뭐냐. 아는 눈치치 않냐. 수상하다. 졸도가 전문이냐"라며 못마땅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단치감은 "누구랑 착각했나 봐"라며 둘러댔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