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은 “결혼 때 65kg 감량, 지금 87kg" 충격 고백 ('미우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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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임원희가 수학왕으로 떠오른 가운데 강남이 확 달리진 비주얼로 등장했다.
탁재훈은 유난히 수학에 약한 김종민, 임원희를 위해 왔다며 소개, 정승제는 "확신하는 건 수학을 잘 못 받아들인 것"이라며 하면 된다고 했다.
임원희는 "제가 54세인데 될까"라며 고민,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임원희가 40점으로 1등해 탁재훈, 김종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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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임원희가 수학왕으로 떠오른 가운데 강남이 확 달리진 비주얼로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
탁재훈이 임원희, 김종민과 어디론가 향했다. 서울 한 복판 건물의 소유자를 만나러 간 것. 유명한 일타강사 수학 선생인 정승제였다.
탁재훈은 유난히 수학에 약한 김종민, 임원희를 위해 왔다며 소개, 정승제는 “확신하는 건 수학을 잘 못 받아들인 것”이라며 하면 된다고 했다. 임원희는 “제가 54세인데 될까”라며 고민,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다. 김종민은 “컨닝하다 따귀 맞은 적도 있다”며 험난했던(?) 학창시절을 전하며 문제에 집중했다.
하지만 임원희가 40점으로 1등해 탁재훈, 김종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급기야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기 시작하며 스스로 환호, 수학의 신으로 거듭났다.
다음은 샐러드 집에서 만난 김준호, 이상민, 그리고 강남이 출연했다. 살찐 강남을 보며 모두 깜짝,“얼굴이 두 배 됐다,턱이 없어졌다”고 해 강남에게 충격에 안겼다. 실제 확 달라진 모습. 모두 “결혼하고 많이 먹으러 다녔나보다”라며 놀랐다.
강남은 “결혼했을 때 65kg 감량, 지금 87kg다”며 22키로 증량했다고 고백,야식을 못 먹게하는데 어떻게 살이찌는지 묻자강남은 “촬영나가서 아내 없으면 이때다 싶어서 더 먹어 하지 말라고 하면 더 먹는다”며 웃음,김준호도 “지민이랑 똑같다”며 폭풍 공감했다. 그러면서 “우린 사랑하고 행복하게 찐 것”이라며 자신들을 포장(?)했다.
세 사람은 “이번에 살을 뺄 수 있을까”며 고민, 뱃살 트리오의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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