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미우새’ 박성웅 “♥신은정과 뽀뽀? 가족끼리 그러는 것 아냐...아들과는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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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이 무서운 이미지로 인한 해프닝을 소개하는가 하면, 사랑받고 자란 아들과 여전히 애정표현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성웅은 3년 전 '미우새' 출연 당시 아들과 애정표현을 계속한다고 자랑한 바 있다.
박성웅은 "지금 아들이 14살이다. 오늘 나올 때도 입에 뽀뽀를 했다. 아들이 너무 사랑을 많이 받아서 조금 러블리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박성웅은 이어 아내랑 뽀뽀하는 것, 아들과 뽀뽀하는 것 중에 누구와 더 많이 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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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배우 박성웅이 출연했다. 박성웅은 그동안 다른 사람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때문에 다양한 악역을 맡아왔다.
특히 배송이 늦기로 악명 높은 해외 쇼핑몰 프로필로 박성웅 사진을 해두니 그 다음부터 배송이 빨리왔다더라는 에피소드도 유명하다.
박성웅은 찍히는 사진마다 해명이 필요한 배우로도 언급되고 있다. 첫 번째 공개된 사진은 팬에게 사인하는 현장인데, 이글거리는 눈빛 때문에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십상이었다.
박성웅은 “라디오 녹화 끝나고 차에서 창문 내리고 사인을 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손에 쥐고 있는 것은 펜이라고 했는데, 신동엽은 “주사기인 줄 알았다”며 웃었다.
박성웅은 무서운 이미지 때문에 오히려 덕을 본 적도 있다고 말했다. 박성웅은 “옛날에 10년 무명생활 때 편의점 알바를 했다. 낮에는 오디션, 밤에는 아르바이트를 했다”면서 “하루는 경찰분이 오시더니 여긴 괜찮냐고 하더라. 주변 5~6군데가 털렸다더라. 근데 ‘뭐 여긴 안 오겠네요’ 하더니 가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성웅은 “1학년 때 사시 준비하다가 갑자기 현타가 왔다. 서른 넘어서 그 직업을 갖고 출퇴근을 하면 재미가 없을 것 같고, 불행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뭐가 제일 좋을까 하다가 갑자기 느닷없이 배우가 하고 싶었다. 그래서 1997년부터 일을 했다. 아버지한테 3년 동안 말을 안 했다. 열심히 학교 다니는 척을 했다”고 덧붙였다.
박성웅은 3년 전 ‘미우새’ 출연 당시 아들과 애정표현을 계속한다고 자랑한 바 있다. 박성웅은 “지금 아들이 14살이다. 오늘 나올 때도 입에 뽀뽀를 했다. 아들이 너무 사랑을 많이 받아서 조금 러블리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박성웅은 이어 아내랑 뽀뽀하는 것, 아들과 뽀뽀하는 것 중에 누구와 더 많이 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성웅은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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