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차량 화재 '전소'…운전자는 손가락 2도 화상

김효정 기자 2023. 6. 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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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했다.

뉴스1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35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동해고속도로 속초방향 강릉IC 인근을 주행하던 i30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소하는 재산 피해가 났다.

운전자 A씨(53)는 오른쪽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지만 병원 이송을 원치 않아 병원으로 옮겨지진 않았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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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밤 강원 강릉시 성산면 동해고속도로서 발생한 차량화재 현장.(강릉소방서 제공)/사진=뉴스1


고속도로에서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했다.

뉴스1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35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동해고속도로 속초방향 강릉IC 인근을 주행하던 i30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소하는 재산 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차 등 장비 8대, 인력 27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운전자 A씨(53)는 오른쪽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지만 병원 이송을 원치 않아 병원으로 옮겨지진 않았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 중이다.

김효정 기자 hyojh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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