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안 하던 짓' 메인 MC 발탁 "힘 빼고 하겠다"

이아영 기자 2023. 6. 2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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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메인 MC로 발탁됐다.

25일 방송된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는 주우재가 메인 MC로 결정됐다.

주우재가 메인 MC로 뽑혔다.

주우재는 말로는 메인 MC에 관심이 없다고 했지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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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25일 방송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주우재가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메인 MC로 발탁됐다.

25일 방송된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서는 주우재가 메인 MC로 결정됐다.

이용진은 조세호가 자기랑 주우재를 빼고 술자리를 가졌다며 서운해했다. 그 자리에 있었던 최시원은 조세호가 이용진이 불편하다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조세호는 이용진이 가정이 있기 때문에 안 불렀다고 해명했다. 이용진은 조세호가 자신의 인맥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를 안 해준다고 덧붙였다.

주우재가 메인 MC로 뽑혔다. 조세호는 축하하면서도 아쉬워했다. 주우재는 말로는 메인 MC에 관심이 없다고 했지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다. 주우재는 힘을 빼고 진행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고, 다른 멤버들은 진짜 힘이 쭉 빠진다면서 농담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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