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합성동 지하상가에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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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마산회원구 합성동 지하상가 내에 청년예술인 창작공간의 문을 열었다.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은 2023년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선정돼 합성동 지하상가 내 유휴상가 6곳에 청년예술인 창작활동을 위한 공간과 전시를 지원하고 시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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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마산회원구 합성동 지하상가 내에 청년예술인 창작공간의 문을 열었다.
청년예술인 창작공간 지원사업은 2023년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선정돼 합성동 지하상가 내 유휴상가 6곳에 청년예술인 창작활동을 위한 공간과 전시를 지원하고 시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5명의 청년예술인들은 자신만의 작품 창작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성과전시를 개최하고 상가와 연계한 아트페어도 진행할 예정이라 상가활성화도 기대된다.
24일 개소식에는 시의원, ㈜대현프리몰, 지역 상인회 등이 참석해 청년예술인 창작공간의 개소를 함께 축하하고, 창작공간을 방문해 윈도우갤러리 작품을 감상하고 입주작가와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입주작가가 현장에서 캘리그라피 체험을 진행해 참석자들이 직접 캘리그라피 방명록을 작성하고 게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구슬공예로 직접 만든 부토니에를 선사해 호응을 얻었다.
정현섭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청년예술인 창작공간의 활발한 창작활동의 시작을 알리며, 이를 통해 청년예술인들이 더 큰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년예술인이 성장하고 예술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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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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