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 돈사서 화재…돼지 1천여 마리 이상 폐사

김지욱 기자 2023. 6. 2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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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저녁 7시 10분쯤 전북 정읍시 태인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약 1시간 20분 만에 잡혔지만, 이 불로 돼지 1천여 마리가 넘게 폐사한 것으로 소방 당국은 추정했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있던 작업자 3명이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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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저녁 7시 10분쯤 전북 정읍시 태인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약 1시간 20분 만에 잡혔지만, 이 불로 돼지 1천여 마리가 넘게 폐사한 것으로 소방 당국은 추정했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있던 작업자 3명이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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