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동해고속도로서 차량 화재…운전자 손가락 2도 화상

윤왕근 기자 2023. 6. 2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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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9시 35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동해고속도로 속초방향 강릉IC 인근을 주행하던 i30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진화차 등 장비 8대, 인력 27명을 투입해 약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또 차량이 전소되는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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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소되는 재산피해
25일 밤 강원 강릉시 성산면 동해고속도로서 발생한 차량화재 현장.(강릉소방서 제공) 2023.6.25/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25일 오후 9시 35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동해고속도로 속초방향 강릉IC 인근을 주행하던 i30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진화차 등 장비 8대, 인력 27명을 투입해 약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운전자 A씨(53)가 오른쪽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다. A씨가 병원 이송을 원치 않아 병원으로 옮겨지진 않았다.

또 차량이 전소되는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25일 밤 강원 강릉시 성산면 동해고속도로서 발생한 차량화재 현장.(강릉소방서 제공) 2023.6.25/뉴스1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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