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는 유럽 잔류 원하는데…“친구야 같이 사우디 가자”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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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루 루카쿠가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5일(한국시간) "칼리두 쿨리발리는 루카쿠에게 올여름 함께 알 힐랄로 이적하는 것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스타 플레이어 영입에 집중하고 있는 알 힐랄은 2,500만 파운드(약 417억 원)의 이적료로 쿨리발리 영입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쿨리발리는 루카쿠에게 알 힐랄로 이적할 것을 압박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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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로멜루 루카쿠가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5일(한국시간) “칼리두 쿨리발리는 루카쿠에게 올여름 함께 알 힐랄로 이적하는 것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쿨리발리는 알 힐랄 이적을 앞두고 있다. 스타 플레이어 영입에 집중하고 있는 알 힐랄은 2,500만 파운드(약 417억 원)의 이적료로 쿨리발리 영입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 힐랄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알 힐랄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 루카쿠에게 총액 7,700만 파운드(약 1,284억 원)의 계약을 제안했다.
돌아온 대답은 거절이었다. 루카쿠는 사우디아라비아행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인터밀란 혹은 유럽 잔류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는 상황.
루카쿠 설득을 위해 나선 쪽은 쿨리발리였다. 이 매체는 “쿨리발리는 루카쿠에게 알 힐랄로 이적할 것을 압박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쿨리발리와 루카쿠는 첼시에서 함께 뛴 적이 없다. 그러나 세리에A에서 몇차례 맞붙으면서 돈독한 관계를 맺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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