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히' 임영웅 "영웅시대=내게 별 같은 존재..과학 가사로 쓰고파"[마리히][별별TV]

한해선 기자 2023. 6. 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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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영웅시대(팬덤명)를 '별'에 비유한 곡을 쓰고 싶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이하 '마리히')에서는 임영웅이 과학 유튜버 궤도와 미국에서 별을 보러 나섰다.

임영웅은 자신이 평소 즐겨봤던 과학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궤도와 올드카를 타고 별을 잘 관찰할 수 있는 지역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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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 캡처

가수 임영웅이 영웅시대(팬덤명)를 '별'에 비유한 곡을 쓰고 싶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이하 '마리히')에서는 임영웅이 과학 유튜버 궤도와 미국에서 별을 보러 나섰다.

임영웅은 자신이 평소 즐겨봤던 과학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궤도와 올드카를 타고 별을 잘 관찰할 수 있는 지역으로 이동했다.

/사진=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 캡처

궤도는 "윤하 님이 제 영상을 보고 '사건의 지평선'과 '블랙홀' 노래를 쓰셨다. 윤하님이 나에게 '뮤즈'라고 해서 너무 감동이었다"라며 "저는 영웅 님도 그런 쪽으로 곡을 써보면 어떨까 싶다"고 했다. 이에 임영웅은 "한 번쯤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임영웅은 "내가 팬들에게 '여러분은 나에게 별 같은 존재다.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은 태양보다 크기가 크다.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들여다 보면 태양보다 훨씬 큰 존재다'라고 말하는데 이런 내용을 가사로 써보면 어떨까 싶다"고 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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