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LINE UP] 'U-17 아시안컵' 변성환호, 8강 태국전 선발 공개!

신인섭 기자 2023. 6. 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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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8강에서 태국과 맞붙는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세 대표팀은 25일 오후 11시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AFC U-17 아시안컵 8강에서 개최국 태국과 맞대결을 펼친다.

개최국 태국은 3전 전승으로 8강에 오른 팀이다.

8강에서 태국을 이기면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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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8강에서 태국과 맞붙는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세 대표팀은 25일 오후 11시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AFC U-17 아시안컵 8강에서 개최국 태국과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은 이창우, 강민우, 윤도영, 백인우, 김명준, 진태호, 양민혁, 황지성, 임현섭, 고종현, 홍성민이 선발 출격한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지난 16일 카타르를 상대로 6-1 대승을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고, 아프가니스탄을 4-0으로 격파하며 8강행을 확정했다. 3차전 이란에 0-2로 무릎을 꿇으며 2승 1패로 조 1위 자리를 이란(2승 1무)에 내줘 2위로 8강에 올랐다.

개최국 태국은 3전 전승으로 8강에 오른 팀이다. 라오스, 말레이시아, 예멘을 차례로 꺾고 올라왔다. 3경기에서 6골 1실점을 기록한 만큼 공수 밸런스가 좋은 팀이다.

반드시 승리를 노린다. 8강에서 태국을 이기면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은 2002년 이후 21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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